영화 더 언홀리 스포 결말 주의

주인공 펜 잘나가던 기자로 주작하다 걸려서 기자를 짜리고 자극적인 떡밥을 찾아 팔아먹으며 살아갑니다

 

 

시골에 떡밥을 찾아 갔다가 홀리듯 나무 밑에서 기분나쁜 인형을 발견합니다

기사를 위해 발로 인형을 부셔버리고 기사를 만드는 펜

 

 

그날 밤 이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소녀의 이름은 앨리스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해 말도 하지 못하는 소녀
인형을 부순 그날밤 펜 앞에서 말을 한 것

 

(둘은 초면이다)

 

 

본능적으로 출세할 떡밥을 포착한 펜 마을에 좀더 있으며 소녀를 지켜보기로 합니다

 

 

 

소녀는 성모 마리아가 자신의 장애를 고쳐주었고 불구의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보여 줍니다

 

앨리스는 자신은 마리아가 보이고 내 몸을 통해 말을 전한다고 말하는 앨리스

 

(사이비 스멜이..)

 

 

계속해서 기적같은 치유를 보여주자 광적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

 

 

앨리스를 키워준 신부님 앨리스의 영적 능력에 문제가 있음을 느낍니다

 

앨리스 뒤에 있는 마리아의 정체를 알고 살해당하는 신부..

 

 

마리아? 가 많이 무섭게 생겼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러브콜이 오고 복직 조건까지 딜을 하는 인성을 보여줍니다

 

 

펜은 앨리스같은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고 그 인형에 무언가 봉인 된것을 알게 됩니다

 

앨리스의 앞길을 막는 자는 모두 죽는 것 까지 과거와 똑같음

 

 

 

 

앨리스는 선인가악인가 마리아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영화 더 언홀리 였습니다

깜놀이 많아서 영화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마리아라고 생각했던 것은 과거 메리라는 여성으로 사탄과 계약을 해 신묘한 능력을 사용했으나 마을 사람들은 사탄과 계약한 것을 알고 마리아 가면을 얼굴에 못 박고 인형에 영혼을 봉인한 것 화형으로..

 

(그 봉인한 인형을 펜이 망가트린 것..)

 

더 놀라운 것은 앨리스가 메리의 자손이라는 것 최종 목적은 앨리스의 몸을 빼앗는 것

 

믿음을 통해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메리 그것을 막기 위해
펜이 집회에 가 깽판을 칩니다

펜은 사람들 앞에서 사실 이것은 모두 사기다 라며..

 

 

 

펜의 꺵판에 동요한 앨리스가 메리의 말을 듣지 않자

 

불타기 시작하는 십자가와 나무 드디어 메리의 본색을드러 냅니다

 

 

 

화가 난 메리는 모두를 죽이려 하죠. 메리의 힘은 너무 강했고 개죽음당하기 직전 

앨리스가 자신의 몸을 던져 펜을 구하며 희생해 죽습니다. 앨리스가 죽자 메리도 함께 사라져 버리고.. 끝?

숨이 끊어졌던 앨리스는 기적처럼 다시 살아나고 과거처럼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펜도 욕심 없이 지방에서 기자를 하며 살아갑니다

 

 

영화를 모두 시청하니 희생이 기적을 만들고 욕심과 탐욕은 악을 부른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끝이 조금 허무했지만 무섭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