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Meander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1. 12.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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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서 인지 도로에 누워있던 리사(주인공) 지나가던 차에 타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리사는 처음 애덤이 태워준다는 친절을 거부하지만

 

주유소가 멀다고 말해주자 고민하다가 차를 얻어 탑니다

 

 

라디오에서 연쇄살인범 인상착의가 흘러나오는데 애덤의 타투가 같다

(애덤은 연쇄살인범..)

 

애덤은 그대로 급정거해 리사를 기절시킵니다

 

 

 

이상한 쫄쫄이 의상과 밀폐된 곳에서 눈을 뜬 리사

 

손목 손전등이 인상적이다..

 

(미친 애덤이 납치해 이곳에 가둔것인가..)

선택의 여지도 없고 탈출하기 위해 앞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엄청난 곳이었다 무시무시한 함정을 통과해야 다음 길이 열리는 방식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한시간까지 있어 두뇌 풀가동을 해야 겨우 통과할 수 있습니다

 

 

애덤이 만든 것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이곳에 애덤이 갇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것도 목숨을 건 경쟁자로

 

 

 

치열하게 함정방을 통과하며 앞으로 나아 갑니다 몸은 만신창이 중간에 치유해주는 곳도있고 이곳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의문이 생깁니다

 

치료 기술력이 현대기술을 뛰어넘음


(치료를 기괴하게 생긴 해골머리가 나와서 치료해줍니다)

 

해골은 리사의 배에 선을 꼽아 마지막 기억을 보여줍니다

 

리사는 애덤과의 몸싸움 중 칼에 맞고 길위에 쓰러져 죽어가던 중 어떤 존재가 이곳으로 데리고 온 것

 

 

 

 

리사는 이곳에서 탈출할수 있을까요 이곳은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요?

 

몰임감 쩝니다..

 

 

 

 

추천도 : 

 

-------------스포 결말 주의--------------

 

 

 

 

 

 

 

 

 

함정을 이용해 애덤의 팔한쪽을 잘라 버리고 몸을 태워 버렸는데 괴물이 되어 리사를 쫓아 다니는 근성..

 

 

애덤의 잘린 팔에서 이상한 문양을 발견하고 이것이 탈출 힌트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자기 팔에도 있는 이상한 문양

이것은 좌우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힌트

리사는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음을 깨닫고 문양이 알려주는 길로 가봅니다

 

 

손목에 표시를 따라 길을 가다 죽은 딸을 만나게 됩니다 

 

시작때 리사가 죽으려 차도에 누워있던 이유는 죽은 딸에 대한 죄책감 때문..

 

 

 

하지만 손목에 표식과 다른 방향으로 자신을 데려는 딸을 뿌리치고

 

옳바른 방향을 향해 전진합니다

 

 

 

함정을 지나며 만신창이가 된 리사 탈출 입구까지 도달하지만,

그것은 TV화면(낚시) 진짜 입구가 아니었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며 스스로 위로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데

빛이 리사를 감싸며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지구와 닮았지만 지구가 아닌곳에서 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딸은 리사에게 여러번 육체가 죽었다고 말해주죠

리사는 이곳에서 딸과 살아가게 되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사후세계, 죽음, 윤회를 영화 곳곳에 넣어 심오하네요

열린 결말로 몇가지 생각해 써보자면


리사는 사후세계를 간것인가?


리사는 애덤에게 공격당해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본 환각?

 

칼을 맞은 리사가 코마상태에서 (코마를)탈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탈출(삶)을 포기하자 딸이 있는 사후세계로 오게 된것인가
마지막에 딸이 여러번 육체가 죽었다고 말하는건 심정지를 뜻하는것?


영화를 보고 여러분도 생각해보시는 재미가 있으실거 같습니다

이스케이프 큐브영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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