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영화 바람의 검심 1편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2. 2. 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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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영화는 시작 됩니다.

전쟁터에서 무적의 실력을 보여주는 주인공 발도재 (히무라 켄신)

전쟁이 끝나자 현타가 온듯 칼을 버리고 떠나는 발도재 

 

그로부터 10년 후..

 

전쟁의 공포는 사라진지 오래 평화로운 세상 

 

 

떠돌이로 돌아다니는 켄신 

 

 

마을에서 한 소녀(카미야 카오루)를 만나게 됩니다
마을에는 짝퉁 발도재가 활동중이라 칼을찬 진짜 발도재를 짝퉁 발도재로 오해하고 싸움을 걸어 옵니다

(소녀의 아버지 때문에 짝퉁 발도재는 원수이다)

켄신은 칼을 보여주며 이것은 역날검이라서 사람을 죽일수 없다고 보여주며 소녀의 오해를 풀게됩니다


(역날검 : 날카로운 칼날이 반대로가 있는 칼)

 

 

오해를 풀고 얼마뒤 소녀는 진짜 짝퉁 발도재(우도 진에)를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운좋게 켄신이 구해줍니다. 

(사실 혼란을 틈타 도망침)

 

짝퉁 발도재는 진짜 발도재인걸 눈치채고 좋아하며 떠납니다

 

 

빌런의 등장!

타케다 칸류
강력한 아편을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마을 부근땅을 모두 사서 마약 사업을 하려는 것
카오루가 가진 땅이 필요해 마찰을 빚습니다

 

 

 

땅을 뺏기 위해 칸류가 칼잡이 부하들을 보내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켄신이 싹다 처리해 줍니다
방대한 만화를 짧게 영화로 요약하다 보니
한번 스치듯 만나면 친밀한 관계가 됨

 

 

그곳에서 유일하게 아편을 만들줄아는 고급인력 메구미가 칸류에게서 도망쳤다
켄신과 만나게 됩니다 

 

칸류 패거리는 선을 넘습니다
땅을 넘기지 않자 우물에 독을 타 모두 죽여버리려 한것
메구미는 자신의 탓이라며 칸류에게 돌아가고 켄신은 칸류를 벌하기로 결심합니다.

 

 

 

 사람을 죽일 수 없는 역날검으로 200명이 넘는 빌런 칸류 패거리를 켄신은 모두 해치우고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액션씬이 눈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고 호쾌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애니를 영화로 만들어 수많은 괴작 망작들이 있었지만 바람의 검심은 좀 달랐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강력 추천 합니다

 

 

 

추천도 : 

 

-------------스포 결말 주의--------------

 

 

 

 

 

밥먹다 우연히 만나 싸운 싸움꾼 사노와 함께 적 본진으로 쳐들어 갑니다 
(한번 만나면 모두 친구다..)

 


과거 암살자로 활동하다 생긴 볼에 엑스자 흉터의 이유가 나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꿈꿨지만, 자신의 칼에 셀 수 없는 사람이 죽어가는 현실은 시궁창 
살인은 복수를 낳고 복수는 또 복수를 낳는 반복을 끊기 위해 살인을 멈춘것

 

 

역날검으로 죽이지는 않지만 칼 몽둥이로 패서 반불구로 만드는 켄신

칸류 패거리를 쓸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진보스 짝퉁 발도재 우도 진에와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남았습니다. 카오루를 납치해 카오루에게 술법 같은 것을 겁니다 2분 안에 자신을 죽이든지 카오루가 술법을 풀든지 해야 하는 상황

 

죽어가는 카오루..

켄신은 카오루를 살리기 위해 우도 진에를 죽이기로 마음먹습니다

켄신이 우도 진에를 죽이려던 찰나 카오루가 직접 술법을 풀고 켄신은 우도 진에가 다시는 칼을 잡지 못하게 불구로 만드는 것으로 싸움을 멈춥니다 

패배한 우도 진에는 칼잡이는 죽을 때까지 칼잡이, 평생 벗어날 수 없어. 네가 언제까지 나그네로 남아있을 수 있는지 지옥에서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결합니다

카오루를 구하고 평화를 찾습니다

켄신은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카오루 도장에서 장착해 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내용 보다는 액션신 진짜 작살납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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