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슐 2기 결말 스포주의

 

  마슈가 마법을 쓰지 못하는 걸 공개적으로 걸린 후..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마슈는 학교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걸 윗선의 귀에 들어가 결국 마법국에서 마슈를 처형하려 하지만

마슈를 흥미롭게 본 마법 경비 대장 라이오 그란츠 덕분에 목숨은 건집니다.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에 기숙사 대표 총 12명이 참가해 경쟁을 하며 마법학교는 전쟁터와 다름없었습니다

신각자가 되려는 자들의 보이지않는 경쟁과 싸움 마슈 역시 여러 사건에 휘말려 신각자 후보들과 싸우며
자신의 강함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득하게 마법을 뛰어넘는 육체를 이용해..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을 치열하게 진행하던 중 마슈를 보고 아들이라 부르는 이노센트 제로라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합니다 곧바로 그곳은 진짜 전쟁터로 변합니다.

이노센트 제로는 최강으로 보이는 교장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먼치킨급인 주인공 마슈 조차 당장은 상대가 안될정도로 보였습니다

마슈를 노리는 이유는 이노센트 제로의 불로불사를 위해 만들어진 부품 같은 존재라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노센트 제로는 마슈를 데리고 가려 하지만 새로운 몸에 익숙치 않다고 말하며 그곳을 떠납니다

마슈는 이노센트 제로가 두고간 잔당들을 모두 정리했지만 마슈가 마법을 쓰지 못한다며 잡아 죽이려 마을 사람들..
교장이 나타나 마슈의 처우는 신각자 시험이 끝난 후 결정한다고 정리합니다.
그 후 마슈는 신각자가 되려는 의지를 불태우며 마슐 2기는 끝이 납니다.




만화 특유의 세계관도 재미있고 적이라 할지라도 각자 타고난 개성 있는 마법을 가지고 있어 전투씬이 볼만합니다 직접 풀버전으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