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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애니 결말 리뷰

애니 프랙탈 1기 결말 스포주의

찹쌀떡중독자 2024. 7.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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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경 인류는 프랙탈이라는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굴러가는 세상입니다 프렉탈이란 쉬운 예시로 
오프라인인데 인터넷이 연결된것? 게임세계 같은 느낌?
터미널이란 장치를 사람몸에 심고 프랙탈의 영향권에 있다면 도펠이라는 아바타라고 해야 하나? 도펠을 활용해 생활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꿈의 세상같은 곳에서 
일하지 않고 인류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프레탈이라는 기술은 종교로 전인류는 프레탈을 추앙합니다 


주인공 클레인은 구시대 기술이나 과학을 좋아하는 오타쿠 소년이죠


그러던 어느날 쫓기는 프류네라는 소녀와 만나 한눈에 반하고 그 소녀를 구해주며 친해집니다 


프류네가 주고 떠난 부적을 열어보니 넷사라는 잔망스러운 소녀가 나타납니다. 


이 도펠은 특이했습니다 도펠은 실체가 없어 인간을 만지는 게 불가능하지만 넷사는 인간도 도펠도 모두 만질 수 있는
특수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던 중 클레인은 프랙탈을 거부하는 그룹을 만나 프랙탈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프랙탈은 종교 단체 같은 곳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곳은 프랙탈 이용자들을 세뇌를 하고 있단 걸 알게 됩니다
프랙탈쪽과 반대 세력의 전쟁이 벌어지고


프류네 와 클레인은 다시 만나지만 프류네 에게는 생각보다 복잡한 일이 있었습니다 프류네 와 넷사는 
프랙탈의 신을 강림하기 위한 열쇠였습니다
프류네 는 신의 dna를 통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이었습니다.


프랙탈이 정지될 위기에서 신의 육체인 프류네 와 신의 정신인 넷사는 서로 하나가 되며


프랙탈 시스템을 정상화시킵니다. 이후 프랙탈을 거부하는 진형에서 프류네 가 깨어나 클레인은 함께 살며 
애니는 끝이 납니다.
영상미가 훌륭하고 잔혹동화 같은 스토리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입니다.
짧게 짧게 이야기 했지만 상당히 심오하고 복잡한 이야기라서 직접 풀버전으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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