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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ufo 외계인 추락 사건 조작??

찹쌀떡중독자 2017. 2. 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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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7월 미국 로스웰 인근에 유에프오가 추락을 합니다.

이 인근 농부인 윌리엄은 우주선의 잔해와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시체를 발견한 후 보안관에게 알립니다

보안관은 당시 주둔해 있던 미국공군기지에 바로 알렸는데요

바로 이곳이 제 51구역 입니다

제 51구역에서 출동한 사람들은 잔해를 수거해갔고 









로스웰 공군기지 인근에서 외계 비행물체의 잔해를 수거했다 미 공군은 발표를 합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후 발견된 잔해는 기상관측용 기구일 뿐이었다





이들은 내용을 번복하며 보도 자료를 뿌립니다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후

당시 공군에 복무중이었던 

월터 하우트의 충격적인 유언이 가족들에 의해 알려집니다






당시 첫번째 언론 보도는 사실이며 유에포는 존재한다

유에포는 비행접시 형태였으며 

지금껏 보지못한 얇은 금속재질로 되어있다

창문이나 출입문의 장치는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외계인의 시체는 인간과 같은 형상에 키는 1.2미터가량







몸에 비해 머리가 엄청나게 컸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로인해 잊혀져있던 로스웰 유에포 추락사건은 다시금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어디엔가 외계인이 반드시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은 기분탓일까요?














그럼에도 음모론자들의 구미가 당기게 하는 이야기는 남아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론들도 존재.



월터 하우스는 1947년 사건 당시 로스웰에 위치한 육군항공부대의 정훈장교였다.

그는 처음 농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잔해를 싣고 온 후, UFO 잔해로 추정되는 것들을 주워왔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작성해준 사람이다.







발견 다음 날, 월터 하우스는 상급부대로부터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질책을 당한다. 

상급부대인 제8공군 사령관 로저 M 레미 준장은 기상 관측용 기구 잔해를 자신의 사무실에 늘어놓고 기자회견을 한다.


그 이후 군의 공식 발표와 보도는… '공군의 기상 관측용 기구 추락'. 그런데 엉뚱한 오보를 유도했다고 질책 받은 월터 하우스는 사건 이후 바로 대위로 진급한다. 훗날 그는 로스웰에서 UFO박물관을 세우기도 했다.



2005년 12월 숨진 하우스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하라며 유언을 남겼는데,

그의 유언장에 따르면, 비행접시 길이는 3.6~4.5m 사이였고, 폭은 1.8m, 외계인의 시체는 10세 정도의 어린이 키에 큰 머리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유언장이 자신의 UFO 박물관을 위한 의도적인 것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이 주장도 자세히 뜯어보면 이상한 게 있는데, 당시 중위에 지나지 않은 하우스에게, 군기밀(외계인 시체, UFO 잔해)을 보여주고, 정작 직위가 더 높은 마샬 소령한테는 안 보여준 게 된다.


2011년 4월에는 FBI의 조사관이 하우스의 발언을 조사하여 상부에 보고한 메모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그 메모에 따르면, 가운데가 솟아오른 원형의 비행접시 세 대가 발견됐고,

각각에는 90cm 길이의 사람의 모습을 한 시신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이 금속 재질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마치 고속 비행이나 실험 비행을 할 때 입는 옷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FBI는 해당 메모를 그리 의미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해당 기사의 메모는 단순히 이런 소문도 있더라, 하는 보고서이지

진위여부나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린 보고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대선공약 중 하나로 로스웰 기밀문서 및 여타 UFO에 대한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중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한 말일 가능성이 크긴하나 뭔가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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