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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오타쿠...오타쿠란?

찹쌀떡중독자 2017. 2. 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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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명은 오타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타쿠 1970년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만화나 게임 등에 심취한 사람을 뜻하며 
썰에 의하면 일본어로 집을 의미하는 (お宅)오타쿠 집안에 틀어박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한다는 의미로 생겨났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인식은 매우 나쁩니다. 
이 때문에 숨기면서 즐기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오타쿠는 안여돼 안여멸 파오 후등의 부정적인 단어가 생겨났고 사회성이 떨어지고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취미활동하면서 즐기면 되는 겁니다.
우리도 성공한 오타쿠가 되어 보아요 









1970년대 등장한 일본의 신조어로
좁게는 일본 만화, 게임 등에 심취한 사람을 뜻하며,
넓게는 특정한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전자의 의미로 쓰일 그냥 오타쿠라 부르고 후자의 경우 XX 오타쿠라는 식으로 수식어 형태로 표현합니다.
즉, 오타쿠라는 개념에서는 앞서 말한 일본 애니메이션/게임 오타쿠가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일본에서 처음 이 오타쿠라는 단어가 생겼을 때 당시에는 위의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의 설명과 같이 특정 분야에 아주아주 심취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였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위 문단에서 설명했듯 애니, 만화 매니아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변질해감과 동시에 부정적인 인식이 섞여들어가기 시작했다.

한국의 경우 오타쿠라는 단어가 처음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인터넷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일본에서처럼 일본 애니메이션/게임에 심취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의미보다는 
특정 분야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인식되었으며, 






일본에서나 있는 특유의 문화 현상 정도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한국에서 인터넷 보급 확대로 오타쿠라는 단어가 더 널리 퍼지기 시작하며
일본과 마찬가지로 일본 애니메이션/게임 매니아를 가리키는 단어로 바뀌어갔고, 오덕후라는 단어도 생겨나게 되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한일 공통 단어가 일반적으로 퍼져나가며,
XX 오타쿠, XX덕후 등 특정 분야의 취미를 가진 사람을 수식하는 단어로 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1970년 대 처럼 특정 분야에 아주 광적으로 심취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가볍게 가리키는 단어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예를 들자면 철도 동호인를 이르는 철덕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오타쿠의 의미가 특정취미가 아닌 특정애호습관을 가진 사람들로 인식이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초사이트에서는 그 의미가 특정 연예인의 팬을 가리키는 말로 까지 확대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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