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약효와 부작용

이번 주제는 스테로이드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시작은 아돌프 베르트홀트가 수탉의 고환을 연구해 고환 유무에 따라 

근력 강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밝혀냈고 의학계는 

고환에서 스테로이드를 추출하여 연구해 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스테로이드는 근육량을 늘리고 운동능력을 크게 높여주는 장점이있지만 양날의검같게도 

그 부작용이 불명확하며 다양하여 각국에서 법적으로 복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약효가 최대 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하며 부작용 때문에 계속 약을 투여하지 않으면 호르몬 부족으로 

오히려 약물 복용 전보다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하며 근육이 커지는 것까진 좋으나 

불필요한 심장근육까지 커지게 해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고환수축 발기부전 피부병 공격성 증가 등등

아주 많으며 운동선수는 생명과 건강에 위협할 수있으므로 스테로이드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약이 확실한 결과와 부작용에 대한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건강을 위해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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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인 동시에 질병에 있어서 만악의 근원, 악의 축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호르몬이다.

동시에 사이비, 돌팔이, 대체요법가등등이 가장 애용하는 약이다.

만병통치약인 이유는 가장 강력한 항염증, 진통제이기 때문에 그렇다. 

사실 인체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질병은 염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염증, 통증에 기가막힐 정도로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난치병인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두드러기 등에도 면역억제제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급성 과민반응의 경우 생명을 살리는 약물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간 투여 할 경우 온갖 심각한 질병을 불러 일으킨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인체의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장기 부작용으로는 쿠싱 증후군이 있다. 

이 약물은 부분적으로 성호르몬과 비슷하다. 

그래서 이 약물을 투여하면 특히 여성의 성욕이 증가한다. 남성화는 덤으로 주어진다. 

밥맛도 좋아진다. 그리고 몸통 비만이 생긴다.

많이 헷갈리는 것이, 근육을 키우고 운동선수들이 쓰는 스테로이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고, 

염증완화나 만병통치약급 등의 치료목적의 스테로이드는 코르티솔 스테로이드이다. 

또한 분비되는 위치도 다르므로, 완전히 다른 물질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사실 염증 치료용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근육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생물체 내에 존재하고 있으며 생물체 내에 없는 종류의 스테로이드는 인공적으로 합성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여성갱년기 증후군 치료용 및 MTF 트렌스젠더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성 호르몬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근육 증가를 일으키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