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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의 집으로(Annabelle Comes Home) 후기 스포 결말 주의 본문

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애나벨의 집으로(Annabelle Comes Home) 후기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0. 5.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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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깡패 애나벨






퇴마사 워렌부부에 의해 저주받은 인형 애나벨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인형이 보통 악령이 든 게 아님을 직감하는 부부


다른 영혼까지 불러 모으는 애나벨의 힘에 놀라지만..






봉인!!!!!












워렌부부가 함께 외출하게 되어 부부의 딸인 주디를 베이비시스터에

게 맡기게 되며 일이 시작된다





참고로 주디도 영혼을 볼 수 있다 할어버지 영혼 때문에 학교에 가기 무서워한다







베이비시스터 친구가 애나벨의 봉인 풀자 점점 집안에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고..



워렌 부부도 없는 이 곳에서 이들은 과연 애나벨에게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주디를 따라다니던 할아버지 영혼이 애나벨의 위치를 알려줘 다행히 숨어있는 애나벨을 발견합니다.


 (악령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영혼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겨우 애나벨을 봉인하는데 성공!  (본인이 싼 똥을 본인이 치운다.)








멍.....



후에 주디 생일에 생일 파티를 하며 해피엔딩



살짝 뻔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등골이 오싹하게 무섭습니다.


공포영화로서는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실제 애나벨을 바탕으로 허구로 만든 이야기지만

왠지 더 무섭게 다가왔던 영화 애나벨의 집으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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