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젼 (2019 The Division ) 스포 결말 주의

디비젼 ( The Division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매월 11건의 납치가 일어나지만 부패한 정부와 경찰은 제대로 대처하지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시작되는 경찰의 총격전 

뒷마당에 납치된 죽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중 한 아이가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멘돈사는 다행히도 아이를 구해냅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가 죽었다고 연락을 받게되죠.

(사실 누군가가 죽임...)

꽤나 높은 정치인들이 모인 자리 

차기 주지사인 의원이 자신의 딸이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고 놀란표정이네요.

한편 실종된 딸(카밀라)을 찾기위해 경찰서에 온 의원 부부 절망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뉴스에는 여기저기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다는 소식들뿐이고

실종된 딸도 납치된 상태로 보입니다.

이제야 납치의 심각성을 깨달은 장관은 경찰서장에게 새로운 조직을 만들라고 합니다.

(고위직 의원 딸이 납치되니까!!!!!! 이제서야???)

아이를 구해낸 우직한 경찰 멘돈사

그리고 납치범을 납치해서 돈 뜯기로 유명한 부패한 경찰멤버들

산티아고

로베르타

라모스

이 네명은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함께 일하게 되죠.

납치된 딸의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

납치범들이 걸어온 전화번호를 찾아내려면 많은 인력이 필요했지만

부패한 경찰답게 신박한 방법으로 해결하네요.

(또 몸값요구 전화오면 잡을려고 공중전화 몇대만 남기고 다 뿌심ㅋㅋㅋㅋ)

왜 상의없이 멋대로 행동해서 인질들 도발시키냐며 화내는 멘돈사 (끄덕끄덕)

하지만 범인의 얼굴을 확인한 산티아고는 용의자가 어디사는지 안다며 급습하자고 합니다.

몸값을 주고 사건을 끝내라는 상사 벨리시오

의 말을 무시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멘돈사

(산티아고를 무시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그의뜻을 존중해주네여)

배짱좋게 범죄자들 본거지로 들어가 조용히갈테니 납치범만 내어달라 협상을 시도하는 산티아고ㅋㅋㅋㅋ

납치범을 고문해서 인질이 있는 곳을 알아냅니다.

딸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들 

 하지만 이미 누군가가 먼저 데려간 모양입니다.

간발의 차로 인질을 놓쳐서 빡친 멘돈사는 산티아고를 담당자로 레벨업시켜줍니다.

산티아고의 감 덕분인지 수사는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왠지 벨리시오는 이런상황이 달갑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딸을 납치한 놈들에게서 또 다른 납치범들이 납치해간것을 알아차린 수사팀

(점점 수사망을 좁혀감)

보란듯이 납치범들은 딸을 죽일거라 협박하는 영상을 찍어보냅니다.

과연 딸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까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벨리시오는 의원에게 접근해서 처음부터 몸값을 줬다면 풀려났을거라 말합니다.

(슬슬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로베르타는 벨리시오가 본인에게 부탁한 일이 이 납치와 관계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벨리시오가 퇴직한 경찰들을 이용해 돈있는 사람들을 납치하고 몸값으로 돈을 받아내는 일이었죠.

하지만 돈을 주던 안주던 납치한 인질은 증거를 없애기위해 모두 죽였습니다.)

벨리시오가 시킨 심부름을 하러 간 로베르타는 

그 곳에서 납치된 딸을 발견합니다. 

(결국 그녀를 벨리시오의 한패에 껴줬나봅니다)

부패한경찰로 늘 골칫거리였던 산티아고는 청렴한 경찰서장을 찾아가 의원에게 로비했던 고위직사람들 명단을 건내줍니다.

이를 폭로한 경찰서장은 짤리게됩니다ㅠㅠ

(힘있는 의원의 로비자금을 폭로했으니ㅠㅠ)

다음날 로베르타는 벨리시오를 찾아가 왜 본인을 끌어들었는지 따집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럼 빨리 납치된 딸을 죽이라고 말하는 로베르타

(인성나오죠?)

300만달러의 몸값을 주고 그녀를 빨리 구출해 오길 원하는 의원.

몸값을 주면 딸이 죽게될거라 말하는 산티아고

하지만 의원은 납치범들에게 몸값을 지불하기로 하죠.

한편 산티아고는 인질영상을 되돌려보며 특정 지역임을 알아냅니다.

멘돈사에게 모두 보고하지만 티키타카 합니다.

(나는 책임없네 니가 나빴네 이러면서 싸우다가 결국엔 멘돈사가 의견수렴함ㅋㅋㅋㅋ )

상부에서는 산티아고를 자르라고 했지만 멘돈사는 한번 더 그를 믿어보기로 하죠.

납치범들에게 빨리 몸값 받아내라고 오더하는 벨리시오

(마무리된줄 알았는데 수사 또 한다니까 똥줄 탐) 

개수작 더 못하게 모든요원들 핸드폰 압수하는 멘돈사ㅋㅋㅋ

인질 구하러 지역 수색하는 경찰들

(산티아고가 인질영상보고 특정지역 알아냄)

납치범들에게 몸값주러 간 의원

(누가봐도 돈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리시오가 시켜서 그 돈 가지러 온 로베르타 

잠복하고있던 라모스한테 잡힘

자기가 한 짓 들통날까봐 라모스 죽임 (제일나쁨)

결국 납치범을 찾아낸 경찰 

벨리시오는 결국 한패인 납치범을 자기손으로 쏴버립니다.

(뭐 본인 살려고 꼬리자르기하네요)

결국 의원 딸을 구출해내는데 성공합니다.

본인이 다 구출해낸것처럼 인터뷰하는 벨리시오

 (아오 진짜 화가난다)

결국 의원은 순조롭게 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정치인들은 모든것을 덮으려 합니다

(비자금 관련되서 일듯)

결국 납치범을 잡았음에도 공로인정받지도 못하고 경찰에서 짤리고 구속되는 산티아고 ㅠㅜ

멘돈사와 산티아고의 노력덕분인지 '더 이상 리우자네이루의 납치사건은 발생되지 않는다' 는 문구로 

이 영화는 끝납니다.

해석해보기

잠시만 너무 화가나네요!!!!!!!

다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