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프롬헬 ( 3 from hell ) 후기 스포 결말 주의

 폭스/베이비(여동생)/오티스(오빠)

3명의 살인자들이 수갑을 차고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살인자들을 찬양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시간이 흐른 후 어느날

 이 여자를 두고 가석방 심사를 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정신나간 소리를 계속 해대는 여자 

응~ 5년동안 가석방금지

한편 감옥에 있던 오티스와 폭스가 탈옥에 성공합니다.

그들은 교도소 소장집으로 가서 오티스의 동생을 빼내오라고 협박합니다.

동생은 바로 가석방 심사받던 그 정신나간 여자였습니다.

탈옥하는 바쁜 와중에도 정신나간 소리를 쉬지않습니다.

교도소장빽으로 가볍게 탈옥에 성공!!

이 정신나간 3명을 잡기위해 뉴스, 신문에서는 연일 보도하고

어떤 한남자는 그들을 잡기 위해 나서죠. 

과연 이 세명은 어떻게 될까요?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아주많이 폭력적이고 잔인하며 선정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청에 주의해주세요 (ㅇ ㅏ.... )

미성년자 시청 금지입니다

이 꼴통 3명을 잡기 위해 나섰던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남자들이 탈옥할때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죽였던 사람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아들은 커서 한 조직의 보스가 됩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들이 묵고있는 모텔로 부하들을 모아서 가죠.

복면쓰고 저 큰 총까지 들고 갔지만 정신나간 여자가 부하들을 가볍게 처치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 여자가 보스인듯 

하지만 결국엔 인질신세

잡혀있는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오빠

갑자기 총을 놔두고 굳이 칼싸움 신청...

결과는 패배... 

탈옥범들을 죽이고 묻으려고 준비해온 관에 본인이 들어가서 죽습니다.

탈옥범들은 유유히 차를 타고 나가는 장면으로 이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건 뭐 2시간짜리 영화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정말 내용도 뭣도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 이영화를 만든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싸이코 살인마들도 가족애가 있다를 말하고 싶었나?

2시간 날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