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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Brahms : The Boy2)후기 스포 결말 주의 본문

솔직한 영화 결말 리뷰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Brahms : The Boy2)후기 스포 결말 주의

찹쌀떡중독자 2020. 3. 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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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에서 살던 가족은 남편이 없는 날 하필..







집에 복면강도가 들게 되고 


엄마 라이자가 강도에게 공격당하는걸 보게 된 아들 쥬드는 













충격으로 말을 잃게 됩니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외딴곳으로 이사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쥬드는 저택 주위에서 기분 나쁜 망가진 인형을 발견하고







쥬드는 브람스라 부르며 가지고 다닙니다.







브람스가 정한 규칙 10가지를 알려주고 규칙을 절대 어기지 못하게 합니다.


인형 브람스 덕분인지 쥬드는 다시 말을 하게 되지만..















서서히 쥬드가 이상 행동을 보이고 


브람스 주위에서 이상한 현상이 보이는데


1편의 브람스가 살아 있는 것인가...



추천도 : 







---------스포 결말 주의---------














브람스는 상처받은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고 


속삭이며 브람스가 점점 그 사람을 조종합니다. 


브람스는 처음부터 이 상처 받은 가족이 이곳에 이사를 오고


쥬드가 땅속에 브람스를 찾을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역대 인형의 주인이었던 아이들은


인형이 시켰다며 끔찍한 사건이 일으켜 왔었습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라이자는 사라진 인형과 쥬드를 찾아다니던 중 


남편이 나타나 망치로 인형의 머리를 박살을 내 버리자


인형 머릿속에 소름 끼치는 검은 얼굴이 나옵니다.


(1편에 나온 노부부와 아들도 인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쥬드가 인형을 불에 넣어 태워버리고 끝이 납니다.







모든 게 끝난 줄 알았지만..


이미 쥬드는 브람스에게 잠식당한 후 였다..


웃으며 마스크를 쓰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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