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지식

택배 상하차 후기 정보?

찹쌀떡중독자 2017. 2. 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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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은 택배상하차알바입니다.

택배상하차알바란 택배 터미널 등에서 물류 센터에 도착하는 물건들을 트럭에 싣고 내리는 일을 칭하며.

간단해 보이지만 자칭 육체노동 알바의 지존으로 불립니다. 

일용직 소개 업체 노동자들도 이곳으로 일가는 것을 피하는 실정이며 늘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일당으로 주는 곳 이 많고 회사마다 수당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사람에 따라 받는 돈에 비해 하는 일이 정말 힘들고 고달프다 느끼는 이도 많으며.

택배 물건으로 깃털처럼 가벼운 것부터 







몇십킬로는 나갈 과일 상자 쌀가마등 그 이상의 물건이 끝도 없이 롤러를 타고 밀려들어옵니다.

하루해서 번 일당보다 병원비가 더 나왔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체대생도 도망가는 곳이 상하차 알바라고하니 말 다했습니다. 

빠르고 편하게 우리집앞까지 배달되는 택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흘리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잊지 말자구요.









택배 상하차는 말 그대로 물건을 트럭에 싣고 내리는 일을 말합니다.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시피
택배상하차는 고수익이지만 항상 인력난에 시달립니다.
왜그럴까요? 네 힘들어서이죠.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많이 높은편이지만 인력대행업체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개인이 받는 급여는 박합니다.



 

택배상하차? 말그대로 물건을 싣고 내리기만 하면 되겠지 뭐 
이렇게 우습게 생각하고 갔다가는
잠깐 화장실간다고 했다가 도망가는 추노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업무는 보통 오전 오후팀을 나누어 8시간내외로 일하고 잔업까지 하면 거의 
12시간일하는데 쉬는시간이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저녁 8시쯤 시작해 다음날 8시까지 일하는데 
휴식시간에 먹는 밤참빼고는 쉬는 시간이 거의 없고 
일단 일을 시작하면 택배들이 쏟아져나오니 
허리필 시간도 없이 쉴세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때문에 하다보면 허리나 팔에 감각이 없어진다고 하고  
힘좀 쓴다는 체대생들도 추노를 찍는곳이 바로 이 상하차 알바라고 하니
만만히 보고 갔다간 큰코 다칩니다





 

특히 농어촌에서 올라오는 차가 있는데
40kg 쌀포대, 20kg 감자 사과 배 토마토 수박 이 가득찬 차안을 보고 있노라면
믿지않던 하느님을 저절로 찾게 됩니다.

그리고 택배업무를 하다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무릎이나 정강이 손가락 발가락등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인력센터에서 온것이기 때문에 4대보험도 안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여
몇만원 벌자고 왔다가 병원비만 몇배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소중한 내몸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일하셔야  합니다.

이 택배상하차를 하고 오면 
택배상하차일만 아니면 세상 그 어떤 힘든일도 해낼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매일같이 힘든 이 일을 하시는 택배관계자분 존경합니다. 
















병원비가 더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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