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2020) 스포 결말 주의

늦은 하루를 시작하는 오준우(유아인 - 오준우역)

언제나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

준우의 직업은 배그 스트리머

방송 중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뉴스를 본 후 시끄러운 밖을 보자

좀비가 된 사람들과 주민들이 뒤엉켜 난리가 난 상황

꼼짝없이 집에 갇혀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먼산...)

좀비는 물리면 전염되고 단순한 걸어다니는 시체 좀비와 같다

(시각 청각에 예민하고 죽기전 직업을 행동하는 특수 좀비도 있음,.)

냉장고로 현관문을 막고 남은 식량으로 버티는 준우

인터넷 와이파이도 끊기고.. 연락할 방법을 찾는 준우

드론으로 본 아파트 단지는 좀비 소굴이 돼 있고 음성 메시지에는 

여행간 가족들의 절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물까지 끊어지고 

밖은 전쟁이라도 난듯 폭발이 보인다

절망뿐인 상황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반대편 건물에서 레이저 포인트로 자신을 알리며 죽음을 막는다

반대쪽 건물에 또 다른 생존자 김유빈 (박신혜 - 김유빈역)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 부족한 생수를 키우는 식물에 나눠 주고 

남은 식량까지 준우와 나눈다

준우와 유빈은 함께 좀비 소굴이 된 이 아파트 단지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왜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는지 이런건 1도 나오지 않는다 

철저희 준우의 인생극장 같은 영화다  

추천도 : ★★★☆☆

-------------스포 결말 주의--------------

몰려오는 좀비에 어쩔수 없이 집을 버리고 준우와 합류하기 위해 이동한다

일당백 전투력 최강 여전사를 보는듯 한 이동

고생 고생 끝에 둘은 만나지만, 절망뿐인 상황에 죽음을 선택하려는 순간

헬기 소리를 듣게 되고 옥상에서 군인들과 함께 탈출하며 영화는 끝난다

 살짝 뻔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재밌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다

유아인 연기로 캐리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