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좋은 아빠 타카시와 귀여운 9살 아들 료타 무서운 외모와 다르게 너무나 성실하고 착한 타카시다 학교에서 아버지 직업을 가지고 수업을 하던중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아버지의 직업이 궁금한 료타 (학교 친구들은 이미 료타 아버지의 직업을 마피아로 확정짓고 있는 상황) 출근하는 아빠차에 숨어 따라가 멈춘 차에서 내려 큰 건물에 들어간 료타 그곳은 레슬링장 그곳에서 우연히 학교 썸녀를 만나고 레슬링을 함께 보게 됩니다 비열하고 약해빠진 바퀴벌레 가면을 보고 비난을 퍼붓는 료타 알고보니 비열하고 약해빠진 바퀴벌레 가면은 아빠였다.. 썸녀에게 차마 아빠를 말하지 못하고.. 어쩌다 보니 최고인기 레슬러 드래곤이 아빠라 말한 상황 큰일난 료타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 + 바퀴벌레 가면인 아빠가 밉다 어린 료타가 받..